육십갑자(六十甲子)의 쉰다섯째
무오일주는 공부에 관심이 많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고 욕심도 많지만 참는 것도 잘합니다.
신용과 예의를 위주로 생활하며 주체는 강하나 성질이 급하여 자기위주로 살아가는가 하면 겉으로는 느리게 보이나 행동은 빠르고 매사에 말로 앞장서며 다혈질이 되어 경거망동하기 쉬워 남들의 지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순발력은 있어 재주가 다양하고 성실하며 책임감이 강 한가 하면 이론가이면서 자기 고집대로 하다가
안되면 비관하며 부모 탓으로 돌리는 것이 흠이라 하겠습니다.
적응력이 뛰어나지만 자기주장과 고집이 강해 독선적인 면이 많고 우두머리 기질이 있습니다.
무오일주와 마마보이
남녀 모두 배우자궁에 모친을 두고 있으니, 헌신적인 무조건의 사랑 요구할 수 있으니 관계 정립이 힘듭니다.
마마보이, 마마걸 기질이 다분한 일주이죠. 이런 분들은 늦게 결혼하는 만혼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복은 없으니 욕심을 탐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오일주의 건강
건강은 위염, 피부질환, 변비, 당뇨에 주의하고 편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겠으며 수분을 적당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오일주 남자
남자의 경우는 멋쟁이요 상대를 미모 위주로 보며 예쁘지 않으면 쳐다보지 않고 결혼 후 처가 고부간의 갈등이 있겠습니다. 배우자 궁에 모친을 두는 형상이니, 모친과 같이 생활하는 이유입니다. 사방에 여자가 많겠습니다. 바람 피면 행운이 도리어 화가 됩니다.
무오일주 여자
여자는 멋을 부리기로 유명하고 배움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똑똑하며 잘생긴 남성을 원하지만 늘 그렇듯 잘난 놈은 딴짓(?)을 많이 하죠? 남편이 바람피면 결혼 생활에 불만이 많아 비관하고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배우자 궁에 모친을 두는 형상이니 남편이 데릴사위 행세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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